만성질환

골다공증   

골다공증

척추와 대퇴, 요골 등의 골절 위험도가 증가되는 대사성 질환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입니다. 뼈의 강도는 뼈의 양과 뼈의 질에 의해 결정됩니다. 뼈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뼈의 구조, 교체율, 무기질화, 미세손상 등이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뼈의 질을 전체적으로 평가할만한 만족스런 지표가 없기 때문에 뼈의 양을 측정하는 골밀도를 측정하여 골다공증 진단에 사용합니다.

어떤 환자가 골밀도 검사를 해야 하나요?

  • 65세 이상 여성과 70세 이상의 남성
  • 위험 요소를 갖고 있는 젊은 폐경 여성과 50-69세 남성
  • 저체중, 과거 골절력, 고위험 약제를 복용하는 폐경 이완기 여성
  • 50세 이후에 골절을 경험한 성인
  •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병이나 약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
  • 골다공증 약물 치료에 대한 효과를 판정
  • 여성호르몬 치료를 중단한 폐경 여성

골다공증 골절이 위험한 이유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이 발생하면 이후 재골절의 위험이 2~10배 증가합니다. 척추골절이 발생하면 5명 중 1명은 1년 이내에 또 다른 척추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절이 없는 사람에 비해 척추 혹은 대퇴골 골절 환자의 5년 생존률은 약 80% 정도로 낮아집니다. 대퇴골골절에 의한 사망률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관찰됩니다. 사망률은 연령과 비례하는데, 이는 만성질환의 동반과 연관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퇴골골절뿐만 아니라 척추골절도 사망률을 증가시킵니다. 손목골절도 골절 후 5년까지는 사망률이 증가되는 결과가 관찰되어 주요한 골다공증 골절은 모두 사망률의 증가와 관련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골다공증 약물치료의 대상은?

  • 대퇴골 혹은 척추 골절
  • 골다공증
  • 이전 골절력이 있는 골감소증
  • 골절의 위험성이 증가된 이차성 원인을 갖고 있는 골감소증
  • 10년 대퇴골절 위험률 3% 이상
  • 주요 골다공증 골절 위험률 20% 이상인 골감소증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한 모든 환자는 적당량의 칼슘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50세 미만의 성인은 하루 1000mg, 50세 이상 성인은 하루 1200mg의 칼슘 섭취를 권장합니다. 칼슘의 공급원으로 낙농제품과 여러 음식이 있지만 많은 환자들에게 식사만으로는 칼슘 보충이 충족되지 않기 때문에 칼슘 제제의 보충이 요구됩니다.


Q

비타민 D는 얼마나 복용해야 하나요?

A

비타민 D는 식이를 통한 섭취와 자외선에 의한 피부 합성을 통해 체내로 공급되며, 간과 신장을 거치면서 활성형 비타민 D가 되어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키고 뼈의 무기질 침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D가 결핍되면 뼈가 약해지는 골연화증이 발생됩니다. 경미한 비타민 D 부족은 골밀도의 감소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낙상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이 많지 않기 때문에 햇볕을 잘 쬐지 않는 사람이나 노인은 비타민 D 부족의 위험이 높습니다. 대표적인 비타민 D 음식으로는 대구, 연어, 고등어, 정어리, 뱀장어, 달걀 노른자, 버섯 등이 있습니다.

Q

골다공증에 좋은 운동은 어떤게 있나요?

A

젊은 사람에게 운동은 유전적으로 결정된 최대 골량을 획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증가시킵니다. 최대 골량이 획득된 후의 운동은 더 이상 골량을 증가시키지는 않지만 뼈의 감소를 막을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에는 체중 부하 운동이나 균형감을 증진시키는 운동이 권장됩니다. 운동은 근육 기능에도 좋은 효과를 주며 조정 기능, 균형감을 증가시켜 낙상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보행 프로그램은 운동 시작의 실질적인 방법입니다. 댄싱, 헬스기구 이용 운동도 권유될 수 있으며 환자들의 개인적인 선호도와 전신상태를 고려해야 합니다. 걷지 못하는 사람은 뼈에 대한 효과는 크지 않고 극히 미미하지만, 근육에 대한 효과 때문에 수영과 수중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습관은 지속적이어야 합니다. 하루에 30-60분 이상, 일주일에 3-5일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